가경코스모가 위례신도시 내 유동 인구 및 지속적인 고정 고객 확보가 가능한 입지에 대형 상업시설 ‘위례 센트라포레’ 상가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8451.11㎡,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서는 위례 센트라포레는 인근에 초·중학교 및 공원(예정)이 있어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상가 주변에 1만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이 있고, 대기업 계열사 사옥과 케이뷰티센터 등이 들어서면 주말에도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MD 구성과 트렌디한 테라스(일부) 설계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가 내 산책광장, 스카이 정원 및 메이플 쉼터 등 고객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위례 신도시는 다른 신도시 대비 상가비율이 낮아 상가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