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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디엠시티 2차 상가, 마곡지구 대기업 배후수요 품은 9호선 초역세권에 위치

입력 | 2018-04-27 03:00:00

서울 ‘미래형 도시’ 마곡지구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외의 물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대방건설이 마곡지구 B7-1, 2블록에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 2차 상가’가 더욱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총 714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1, 2층 상가로 구성된 대방디엠시티 2차는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대방디엠시티 1차 오피스텔 바로 옆 부지로서, 9호선 양천향교역과 60m 떨어진 초역세권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2019년 3월 단독 입주로 인해 시기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마곡지구에 입주할 준공 기업은 SM그룹, KTNF 등을 포함해 전체의 5%에 불과하여 현재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에 처해 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롯데 컨소시엄, LG 컨소시엄 등의 대기업 및 중소 규모의 기업들이 대거 준공하면서, 대방디엠시티가 입주할 2019년에는 코오롱, 이랜드, 넥센컨소시엄 등 대부분의 준공기업이 입주할 계획에 있다. 따라서 현재 공급과잉 현상이 오히려 2019년에는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이러한 시기에 자체수요와 배후수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가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상가는 전매제한기한이 없는 투자 상품으로 서울과 경기 인근 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들이 1년 연장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 시 까지 연장되면서 해당 물건에 대한 투자심리가 줄어든 반사이익 덕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보다 수익성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상품인 상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마곡지구 또한 열풍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방디엠시티 1차 오피스텔 1281실과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 714실로 총 1995실의 대형 배후수요와 마곡지구의 대기업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가는 수도권 사업영역 확장으로 브랜드 이미지화를 굳히고 있는 대방건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급순위 30위권을 달성했던 만큼 신뢰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내발산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