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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공원-과수원 갖춘 배산임수 뛰어난 ‘친환경 그린홈 주택’

입력 | 2018-04-27 03:00:00

아리전원주택




국내 별장형 주말농장 1위 기업인 아리주식회사에서는 강남에서 1시간 이내, 청평 설악IC에서 20분 거리에 있고, 배산임수가 뛰어난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친환경 그린홈 단지 90가구인 아리전원주택을 분양 중이다. 90가구 대단지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스크린골프, 헬스클럽, 편의점, 당구장, 탁구장, 노래연습장, 식당, 수영장)가 들어선다.

아리주식회사 아리주말농장은 국내 최초, 최대 별장형 주말농장이다.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을 경우 토지매입비,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 진입도로 매입, 인근 마을주민과의 협의 등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최고 4억∼6억 원의 비용이 든다.

아리전원주택은 전용 도로, 녹지 조성 등을 합쳐 1억8000만∼2억 원대의 비용으로 이 모든 걸 해결하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대곡 힐링 3단지에는 전문 관리인이 있어 집을 비웠을 때 안심해도 된다. 한국산업개발(주)에서 시행하는 아리전원주택단지는 일반 전원주택단지와 달리 단지 내 폐쇄회로(CC)TV와 방범시스템, 오수처리장, 가로등, 전용면적 내 텃밭, 공동 과수원, 부대시설(체육시설, 스크린 골프장, 공원,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이 들어선다. 전기, 통신 지중화 시설 등으로 일반 전원주택단지와도 시설 면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아리전원주택은 1단지, 2단지 합쳐서 약 150가구의 클라인가르덴을 분양했다. 대곡 힐링 3단지 81가구는 미국식 목조주택, 유럽 지중해식 건축 양식을 도입한다. 국내 별장형 주말농장 1위 기업이 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