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병원협회는 5월3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제42차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과 명지병원, 샘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등 20여개 회원 병원 대표와 기독교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재홍 CBS 앵커가 사회를 맡고 이정배 박사(전 감리교신학대학 교수)와 지용근 대표(지앤컴리서치)가 발표를 한다. 이어 변창배 목사(예장통합총회 사무총장),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육순종 목사(비전아시아미션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한국기독교의 미래와 기독병원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의가 열린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