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청약을 받는 아파트는 9930채다. 수도권은 경기 하남시 감이동 감일지구에서 첫 분양이 시작된다. 이를 포함해 총 4706채가 분양된다. 지방은 부산과 대구 등 최근 분양시장 흥행이 이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4706채가 청약을 받는다.
이번 주 문을 여는 본보기집은 한 곳도 없다. 특별공급 인터넷 접수 등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금융결제원이 청약 접수 사이트인 ‘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수 없어 이번 주로 예정됐던 일정이 추후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