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30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이 이날 오후 3시 37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그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24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임신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 엄마다"라며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상태다.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