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처음으로 1일 한국을 찾았다.
1박2일 일정으로 입국한 레이놀즈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이튿날 기자회견, 무비토크 라이브 등에 참여한다.
캐나다 출신인 레이놀즈는 할리우드 히어로물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다. 2011년 마블의 라이벌인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를 영화화한 ‘그린 랜턴’의 주연을 맡았으나 흥행에 참패했다. 하지만 2016년 마블의 영화 ‘데드풀’(2016)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