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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맑게 갠 서울 하늘에서 느닷없는 우박 세례 …계절의 여왕 5월 시샘?

입력 | 2018-05-03 11:24:00


전날부터 내린 비가 그치고 아침부터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일부 지역에 느닷없이 우박이 쏟아졌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오전 11시 20분 께 중구를 비롯해 서울 곳곳에 강한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은 약 5분간 쏟아지다가 그쳤다.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5월 하늘에 웬 우박이냐”며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