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태임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를 통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일 스포츠조선은 이태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태임은 임신한 배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태임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이라면서 뱃속 아기 태명은 '달래'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