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대한민국 리기태 연날리기 국가대표 선수 전세계 연날리기 대회 챔피언을 차지했다.
지난 25일부터 중국 베이징시에서2018베이징 국제연축제 및 베이징 국제연날리기대회'가 열렸다.
리기태 명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형상의 대형 창작연을 제작하여 북경시 하늘에 띄워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은 연날리기 한국국가대표 선수단 리기태(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을 단장으로 최상숙 부단장(NNH CEO), 신종욱(철원교회 담임목사), 류두환 선수를 단원으로 파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네델란드, 일본, 이탈리아, 두바이,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9일까지 열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