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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뷰]디스플레이-오디오-카메라 UP! UP!… “보고 듣고 찍고, 난 자신있어”

입력 | 2018-05-08 03:00:00


2018년 상반기 마지막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ThinQ가 지난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보고, 듣고, 찍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 성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LG G7 ThinQ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해 언제 어디서도 밝고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LG G6 대비 최대 30%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배터리 부담도 줄였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더욱 스마트해진 ‘AI 카메라’와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카메라로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화각,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의 모드가 기존 8개에서 19개로 늘어나 더욱 똑똑해졌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중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중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는 캠핑,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야외활동을 할 때도 상자나 테이블처럼 속이 비어 있는 물체 위에 올려만 놓으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듯한 깊은 울림을 제공한다. 

‘원거리 음성인식’ ‘Q링크’ 등 차별화된 AI 구글어시스턴트와 Q보이스를 최대 5m 밖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는 ‘원거리 음성 인식’ 기능을 최초로 탑재해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말 한마디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AI가 제어 가능한 LG 스마트 가전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Q링크도 탑재됐다.

어디서든 영화관에 온 듯한 입체 음향 효과 ‘DTS:X’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한 ‘DTS:X’는 음원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음향 효과를 낸다. 이 때문에 고급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 채널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마치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LG전자는 이처럼 더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LG G7 ThinQ의 차별점들을 제대로 느껴 보려면 가까운 체험존을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차원이 다른 밝기와 색감의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를 비롯해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풍부해진 강력한 중저음의 ‘붐박스 스피커(Boombox Speaker)’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인공지능(AI)이 주인의 말을 척척 알아듣는 ‘원거리 음성인식’ 같은 LG G7 ThinQ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들은 직접 만져 봐야 진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서울 용산역 2층 맞이방, 스타필드 하남 중앙광장 등 전국 50개 거점에서 체험 부스인 ‘LG G7 ThinQ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다.

LG G7 ThinQ는 세로, 가로, 두께, 무게가 각각 153.2mm, 71.9mm, 7.9mm, 162g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 LG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상단 베젤 부분을 취향대로 골라 쓰는 ‘뉴세컨드 스크린’ 상단 베젤 부위를 다양한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골라 쓰는 편리함과 재미도 더했다. 사용자가 취향대로 상단 베젤까지 꽉 찬 화면으로 사용하거나 익숙한 기존 화면 모양으로 쓰면서 상단 베젤 부위는 상태 표시줄로 활용할 수도 있다.

편리해진 LG G7 ThinQ의 진면목을 알기 쉽게 체크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