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옹성우(스포츠동아)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옹성우가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통 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옹성우가 1위의 자리에 앉았다. 그는 총 2751표 중 1336표(48.6%)를 받았다.
앞서 옹성우는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첫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집을 바꿔드렸다고 말해 ‘효자돌’로 등극한 바 있다.
3위로는 286표(10.4%)를 받은 배우 유아인이 꼽혔다. 이밖에도 가수 아이유, 김종국, 수지, 개그맨 박명수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