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헌(43)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강경헌이 등장해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23년차 배우다.
베테랑 배우답게 강경헌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출연했으며, 특히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1990년대 후반 미니시리즈, 주말연속극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강경헌은 이후 ‘대왕세종’ ‘불굴의 며느리’ ‘대풍수’ ‘울지않는 새’ ‘구해줘’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 봉재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경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불청 역대급 미모” “43세에 저 미모라면”, “드라마 나올 때보다 훨씬 돋보이던데요”,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잘 모르는 배우분이었는데 반갑네요. 진짜 예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