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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 친구 강경헌 “ 멤버·스태프 모두 잘 챙겨줘” 감사 인사

입력 | 2018-05-09 09:17:00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헌(43)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강경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촬영 다녀왔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던 게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새 친구라고 멤버 분들부터 스태프 분들까지 모두 잘 챙겨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불타는 청춘’ 촬영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경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경헌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기존 멤버들과 강원도 정선 여행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강경헌은 아름다운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