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니지M’ 홈페이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정기점검을 완료했다.
‘리니지M’ 측은 9일 오전 4시30분부터 7시20분까지 약 2시간50분 동안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점검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것으로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이 제한됐다.
‘리니지M’ 측은 정기점검을 완료한 후 업데이트로 인한 수정 및 변경 37가지 사항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했다.
‘리니지M’ 측은 9일 정기점검 종료 후부터 16일 정기점건 전까지 ‘스승의 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던전을 통해 ‘스승의 제작 비법서’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환상의 섬’ 이벤트 종료로 관련 콘텐츠 이용이 불가하도록 수정됐고, 일부 버그 사항들이 개선됐다.
이번 정기점검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