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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샤라포바가 돼주세요”… 최지희 8강행

입력 | 2018-05-11 03:00:00



한국 여자 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최지희(NH농협은행)가 역동적인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 그는 10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코트에서 열린 NH농협은행 국제여자챌린저대회 단식 16강전에서 같은 팀 박상희를 2-0(6-2, 6-2)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최지희는 이소라(인천시청)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NH농협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