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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의 완성’ 정상곤 개인전

입력 | 2018-05-11 03:00:00


봄날의 만개한 복사꽃을 그린 정상곤 작가의 ‘도원으로의 초대’(2017년). 갤러리 스페이스22 제공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의 개인전 ‘미완성의 완성’이 11∼2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 SPACE22에서 열린다. 여러 번의 붓질로 캔버스에 두꺼운 질감을 남기는 기법으로 부정확한 형태의 절제미를 표현한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02-346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