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경란이 이혼 보도 후 근황을 전했다.
김경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부모님과 영화도 보고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산책도 하고 마트도 한 바퀴 돌고. 함께여서 그저 좋은 날" 이라느 글을 적었다. 이어 "#봄날 #함께 #여유로운대체휴일 #일상" 해시태그도 남겼다.
이후 10일에도 그는 정갈한 밥상 사진과 함께 "갓 지은 잡곡밥에 일일이 손질해 데친 두릅에 향긋한 봄나물 가득한 밥상. 엄마 사랑 가득한 밥상"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된 내용 그대로다.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