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인스타그램
가수 윤도현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 대통령, 가수 강산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윤도현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오찬에 함께됐다. 이날 오찬에는 윤도현 외에 강산에, 공연을 총괄한 윤상 음악감독,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백지영,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참석했다.
또한 남측예술단 오찬에는 4·27 남북정상회담의 만찬과 환송식에서 공연을 펼친 오연준 군 등도 참석했다. 앞서 윤도현도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오찬은 문 대통령 내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종석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