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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알고 보니 반려견 사랑꾼…노견에 지극 정성

입력 | 2018-05-11 20:38:00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극한 반려견 사랑을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11일 방송분에서 17년 산 반려견 또또를 데리고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갔다.

전현무는 검사 도중 계속 낑낑거리는 반려견을 보면서 안절부절 못했다. 동시에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개를 안심시켰다. 또한 검사 장치가 아프지 않은지 테스트해보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동물병원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배웠다. 그는 수의사로부터 집에서 직접 반려견에게 수액을 놓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받기까지 했다.

노견 또또의 건강검진 결과는 이날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