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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소진, 맨얼굴이 이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봐”

입력 | 2018-05-13 10:23:00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신아영이 '걸스데이' 소진의 외모를 극찬했다.

신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진이는 가려도 예쁨 포스 뿜뿜. 맨얼굴이 이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봄"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미얀마에서 여행 중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신아영과 소진은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미얀마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배틀트립'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다.

여행을 통해 소진은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엉뚱한 매력으로, 신아영은 쏟아져 나오는 여행 지식 속 반전 허당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행을 통해 친해지는 과정은 채널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