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청약접수를 받는 아파트는 13개 단지, 9769채다. 서울에선 영등포구 문래동 ‘e편한세상 문래’와 양평동 ‘영등포 중흥 S-클래스’가 청약을 받는다. 서울 외 수도권에선 인천 남구 도화동의 ‘인천도화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수원시 정자동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용인시 성복동의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 등이 분양된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6곳이 문을 연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클라우드’,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 센트럴헤센 2차’ 등이다. 국토교통부가 건설업에 등록하지 않은 분양대행업체의 업무 위탁을 금지하면서 일부 단지는 본보기집 개관 일정을 조정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