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유평지구에 짓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청약이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663가구 모집에 1만9384명이 몰려 평균 1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202가구 모집에 5201명이 몰리면서 2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전용 84㎡A 21.63대 1 △전용 74㎡A 평균 12.17대 1 △전용 74㎡B 11.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