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의료서비스 부문
기생충퇴치부터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중심으로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전국에서 26만 명 이상의 특수계층 및 오벽지 주민 등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제공했다.
또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인도네시아 수단 미얀마 북한 등 지구촌 곳곳의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퇴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건강한 세상을 위한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