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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혜 소셜미디어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예비신랑인 가수 노지훈(28)이 준 결혼 선물을 자랑했다.
이은혜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기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예비신랑이 준 지폐꽃다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5만 원’짜리 지폐가 가득 꽂혀 있는 꽃다발을 보여준다. 이은혜는 “살면서 몇 배로 이자 쳐서 갚을게! 몇 장인지 세어봐서 미안해. 꽃이 답답할까봐 돈을 치워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이은혜는 지난달 18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과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