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은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1순위 청약결과 총 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86명이 몰려 평균 22.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용면적별로 59㎡ 15가구 모집에 710명이 청약해 47.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와 75㎡도 각각 18.29대 1, 13.62대 1로 집계됐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아파트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총 2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췄고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게 쌍용건설 측의 설명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