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특색 맞는 특수분장, 200여 벌 의상 대여 가능
테마파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고 깊은 관람객들이라면 주목할 소식이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5일 분장 및 의상 대여숍 ‘픽시매직’을 오픈했다.
지하 1층 정문 게이트 옆에 있는 ‘픽시매직’은 SBS 특수분장팀이 상설 운영하는 매장이다. SBS 특수분장팀은 SBS 드라마 ‘리턴’(2018), ‘낭만닥터 김사부’(2017), ‘육룡이 나르샤’(2016) 등에서 분장과 의상을 담당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31일까지 매장 이용 손님 선착순 200명에게 마스크팩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