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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전국 9개 단지 8088채 분양… 본보기집 5곳 열어

입력 | 2018-05-28 03:00:00


이번 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아파트 5개 단지 5705채가 청약을 받는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9개 단지 8088채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5개 단지 5705채가 수도권에서 분양한다. 경기 하남시 망월동에서 ‘미사역파라곤’이 분양에 나선다. 925채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에 들어서는 ‘과천센트레빌’도 청약을 접수한다. 총 100채 중 57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선 ‘평촌어바인퍼스트’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3850채 대단지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5곳이 문을 연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힐스테이트신촌,’ 경기 군포시 금정동 ‘힐스테이트금정역’, 경기 의정부시 고산공공주택지구 ‘의정부 고산 1차 대방노블랜드’ 등이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