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세계 최대 규모 타이어전시회 ‘The Tire Cologne 2018’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금호타이어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고객 소통·브랜드 인지도 높일 것”
금호타이어가 29일부터 6월1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타이어전시회 ‘The Tire Cologne 2018’에 참가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엑스타 HS52’, ‘엑스타 PS71 SU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윈터크래프트 SUV WS71’, ‘윈터크래프트 SUV ice WS51’, ‘에코윙 ES31’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윙 ES31’는 노면 마찰이 적으면서도 연비성능이 뛰어난 친환경 타이어로 유럽 최고수준 라벨링 등급의 주행성능을 보유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