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스튜디오 원’ 내부 모습. 사진제공|퍼시스
IT기술 결합 제품 개발·인재육성 강화
사무가구 업체 퍼시스가 그룹 통합연구소 ‘스튜디오 원’을 통해 2021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기언 퍼시스 부사장은 30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본사에서 열린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 기자간담회에서 “‘스튜디오 원’은 가구연구소를 통합 확대한 혁신 공간”이라며 “사람과 공간을 위한 창조적인 솔루션을 찾아 일류 가구연구소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IT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 등 기술 및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재육성 및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