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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22곳 선정

입력 | 2018-05-31 03:00:00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자동차, 휴맥스 등 22개사를 ‘사내벤처 육성사업’ 운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한 뒤 지원하면 정부가 연계해 사내벤처팀의 사업화와 분사 창업 등을 돕는 것으로, 올해 100개 팀 육성을 목표로 총 200억 원(정부 100억 원+기업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