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글로별명품시장 육성사업단
한국광관공사는 글로벌명품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 상점가의 역사, 지역특산물, 맛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SNS기자단의 활동기간이 만료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발대식을 한 SNS기자단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육거리종합시장 및 성안길 상점가를 이용하는 모습을 SNS 및 블로그 후기로 업로드해 왔다. 총 193건의 기사 포스팅 실적을 올린 SNS기자단은 활동이 완료된 뒤 한국관광공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중 2명을 선정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글로별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육거리종합시장을 글로벌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물놀이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