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하우스디어바’
강남순환고속도로로 강남과 20분대로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디지털단지는 LG연구소, 제일모직을 비롯한 정보기술(IT) 벤처 기업 9500여 개가 몰려 있고, 상주 근무인원만 약 15만 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임대수요의 슈퍼시티로 불린다. 현장 주변에 넷마블게임즈 사옥(G밸리 스퀘어)이 공사 중에 있다.
더불어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롯데팩토리 아울렛, W몰 등 초대형 쇼핑몰 종사자들의 임대는 물론 주말이면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에서 약 20만 명의 추가 유동인구 수요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디지털단지 프리미엄의 중심을 이루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역세권에 오피스텔 ‘가산 하우스디어바’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594실 전 가구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복층에 침실 공간이 마련돼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모델하우스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으며 선착순 방식으로 호실을 배정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