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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조망… 전가구 복층형 오피스텔

입력 | 2018-06-08 03:00:00

가산 ‘하우스디어바’




강남순환고속도로로 강남과 20분대로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디지털단지는 LG연구소, 제일모직을 비롯한 정보기술(IT) 벤처 기업 9500여 개가 몰려 있고, 상주 근무인원만 약 15만 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임대수요의 슈퍼시티로 불린다. 현장 주변에 넷마블게임즈 사옥(G밸리 스퀘어)이 공사 중에 있다.

더불어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롯데팩토리 아울렛, W몰 등 초대형 쇼핑몰 종사자들의 임대는 물론 주말이면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에서 약 20만 명의 추가 유동인구 수요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디지털단지 프리미엄의 중심을 이루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역세권에 오피스텔 ‘가산 하우스디어바’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594실 전 가구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복층에 침실 공간이 마련돼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단지 특화 시스템으로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휴게실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과 단 지 내 상가가 마련돼 있다. 넓은 공개 공지로 1층, 3층, 옥상에 정원이 있어 쾌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층 정원에는 왕복 260m 조깅코스가 있어 타 상품과 차별화된다.

모델하우스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으며 선착순 방식으로 호실을 배정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