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6일 열린 KBO LG-한화(1경기)전과 KT-KIA(2경기), 넥센-두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92명의 야구팬이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혔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1경기에서 LG가 한화에게 1-5(토토결과 홈팀 0~1-원정팀 4~5)로 패했고, kt-KIA전과 넥센-두산전에서는 각각 2-5, 그리고 3-7등 다소 평이한 점수대가 나왔다.
자세한 배당률을 살펴보면, 트리플 게임에서는 5897.6배가 나왔고, 총 투표수는 9만 2578표로 집계됐다. 1·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324.4배가 나왔고, 1만7707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