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래즈 조쉬팬츠와 린넨씨씨팬츠 이미지.
낮 기온이 최대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면서 쿨링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특히 체온 조절 능력이 성인보다 부족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더위에 민감해 피부 보호를 위한 제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린넨은 탁월한 쿨링 기능과 통기성을 갖춰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쾌적함은 물론 활용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포래즈(FOURLADS:)의 ‘조쉬팬츠’는 4부 숏팬츠로, 린넨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가 좋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린넨씨씨팬츠’는 와이드 핏 팬츠로 허리 부분 밴딩과 끈으로 사이즈 조절이 간편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알로앤루(allo&lugh) ‘피너츠거즈이불’은 포근한 순면거즈를 2중으로 사용해 피부가 연약하고 땀이 많은 아기에게 적합하다. 땀 배출이 원활하며 흡습성, 보온성, 통기성이 뛰어나다. 알로앤루 캐릭터를 전판에 디자인 했으며, 거즈 특유의 가벼움과 통기성을 지니면서도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120*150cm(가로*세로) 사이즈로 제작됐다.
영유아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순한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궁중비책의 ‘순딩자차 크리미 선쿠션(SPF40/PA+++, 12g)’은 피부 진정은 물론 피부 온도 저하에 효과적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