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전지현(37)이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전지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젠틀몬스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2018 캡슐 컬렉션 ‘Once Upon a Future’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연한 카키색의 와이드 팬츠와 재킷에 선글라스를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전지현은 전지현이구나” “둘째 출산은 내가 한 건가” “내가 입음 진짜 구릴 옷인데 다르군”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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