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5·K7 ‘월드컵 에디션’을 8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에디션 모델들은 전방충돌방지보조·고속도로 주행보조·스마트크루즈컨트롤·차로이탈방지보조·하이빔보조·운전자주의경고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이와 함께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가변형 무드조명·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후측방 충돌 경고(BCW)·앞좌석 통풍시트·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K5·K7 월드컵 에디션 각각 2780만 원,35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