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TV CF 방영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 기대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지난 1일 전지현의 아홉 번째 TV CF인 ‘소이바베큐’ 편을 공개하고 간장치킨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이바베큐’ TV CF에서 전지현은 트렌디한 디제이로 변신해 그녀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진 그녀의 에너지가 올해 치킨업계를 선도해 나갈 ‘소이바베큐’의 트렌디한 맛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한편 bhc치킨은 이번 TV CF 방영을 시작으로 ‘소이바베큐’ 치킨을 ‘맛초킹’과 함께 쌍두마차 체제로 간장치킨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SNS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교감하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hc치킨이 선보인 ‘소이바베큐’ 치킨은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 위에 달콤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깊은 풍미를 낸 것이 특징이다. 소스는 bhc치킨 연구소가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했으며, 자체 조리 공정을 통해 완성했다. 소스에 더해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와 연근칩을 올려 건강한 맛을 더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신제품 소이바베큐의 매출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격적인 온에어가 시작됨에 따라 가맹점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