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OMG’ 소셜미디어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15일 오후 6시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무려 3년 만의 앨범 발매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매우 크다.
사이먼 도미닉 소속사 ‘AOMG’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사이먼 도미닉 2018.06.15. 6PM. ‘DARKROOM : roommates only’”라며 그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사이먼 도미닉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만큼 팬들은 갑작스러운 앨범 발표 소식을 듣고 반색하고 있다. 이들은 “통일보다 느릴 줄 알았는데”(dl****), “가짜 뉴스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du****), “기석이 드디어 일했다!”(yo****), “컴백 몇 년 동안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환영한다”(r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2007년 싱글 앨범 ‘Lonely Night’ 발매로 데뷔했다. 히트곡 ‘짠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