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시대(판카지 미슈라 지음·열린책들)=인도 출신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테러 등 분노가 일상화한 이유를 ‘근대화’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유럽 근대화 과정에서 낙오된 이들이 민족주의, 무정부주의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듯이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이런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2만2000원.
○스마트시티의 성공 조건 분석
스마트시티 더 나은 도시를 만들다(앤서니 타운센드 지음·MID)=서울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송도 등 각종 도시 설계에 참여해 온 저자가 스마트시티라는 ‘새로운 도시’의 성공 조건을 분석했다. 최첨단 기술보다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꼽는다. 1만9000원.
○과학의 눈으로 추적한 아름다움
○여성의 외모 둘러싼 혐오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