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31)이 남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LA 일상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siel puig’s second annual celebrity poker tournament(야시엘 푸이그의 두 번째 연례 토너먼트)”라며 “푸이그 재단 주최 자선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류현진과 블랙 원피스를 입은 배지현이 야구장을 배경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야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