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단 시민특강 7월2일까지 선착순 접수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로부터 탁구 지도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7월25일부터 9월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탁구특강을 진행한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지도하는 ‘금빛 스매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 당시 호응이 뜨거워 올해 시즌2를 마련했다.
강좌는 서울, 경기, 부산 등 12개 지역 문화공감센터에서 하루씩 시행하며,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역 문화공감센터별로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7월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자세한 일정이나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마사회 지사운영부로 연락하면 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