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이사벨. 사진제공|퓨리팬이엔티
‘팝페라퀸’ 이사벨이 18일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전,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 등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응원전’에서 3연속 필승 콘서트를 펼친다.
경기도 주관 ‘하나된 경기! 위대한 승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이사벨은 록페라 신곡 ‘함께 기적의 순간을’ 처음 선보인다.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를 맡고,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으로 활동중인 김준수, 김형준도 참여한다. 또한 이사벨과 함께 경기도 홍보대사인 래퍼 아웃사이더, 장문복, 키썸 등이 총출동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