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한국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응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소셜미디어엔 거리 응원을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대표팀의 선전하는 기원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신태용호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르드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 전을 치른다.
대표팀의 향후 분위기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경기 시간이 다가올수록 팬들의 응원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아이디 mmmm****은 “광화문 거리 응원!!!! 와 벌써부터 분위기 후끈후끈! 열심히 응원해야지! 너무 신난다!!! 태극전사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아이디 jinj****은 “첫 거리 응원!! 분위기 너무 좋다. 한국 꼭 이겼으면ㅠㅠ”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