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성악가로서 함께 활동해 온 의사들이 모여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원장, 홍관수 세실내과 원장을 비롯한 의사 5명이 23일 오후 5시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닥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연하는 5명의 의사들은 모두 10∼20년 이상의 성악 경력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는 3인의 바리톤(박영순, 최경진, 권오균)과 2인의 테너(홍관수, 김명관) 무대로 꾸며진다. 반주는 박성희 씨가, 소프라노에는 이효숙 씨와 이명자 씨가 우정 출연한다. 공연은 300석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사단법인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암 생존자들을 위한 ‘리셋(RE-SET·Re-Start Energetic Time!)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다시 푸르른 나의 일상으로’라는 제목으로 암 생존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암협회는 암 생존자를 위한 리셋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암 생존자 응원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암 생존자를 위한 리셋 캠페인 공식 이미지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 생존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대한암협회 #리셋캠페인)를 달아준다. 행사 참여자는 7월 첫째 주에 추첨을 통해 각각 1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상품과 음료 쿠폰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건강식품 전문회사 ㈜뉴트로직(Nutrogic)이 신제품 ‘건강이든 사과아로니아’를 출시했다. ‘건강이든 장어복분자’, ‘건강이든 배도라지’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하는 제품으로 사과의 본고장 경북 의성에서 당도 높은 옥사과를 선별한 후 물 한 방울 없이 껍질째 통째로 착즙해 원물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켰다. 국내산 무농약 아로니아를 첨가해 기존 사과즙보다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은 물론 새콤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소비자 가격은 120mL 10개입에 1만4000원, 24개입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