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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개성서 예비 휴전회담중 ‘타임’지 보는 북한군

입력 | 2018-06-23 03:00:00


1951년 7월 8일 예비 휴전회담이 열리고 있는 개성에서 북한군 병사와 미군 병사 2명이 함께 ‘타임(TIME)’지를 보고 있다. 타임지 표지 인물은 당시 유엔군 사령관인 매슈 리지웨이로, 이 잡지는 그해 6월 16일 발간됐다. 22일 국사편찬위원회는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앞두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수집한 사진자료 14장을 공개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