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래퍼 쌈디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쌈디는 "제작진이 1년간 러브콜을 보냈다"며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 연예인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체중이 62kg에서 최근 57kg까지 줄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쌈디는 배달음식 메뉴를 30분 넘게 고민하며 "결정장애가 있다. 되게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기안84와 비슷하다.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