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15개 단지, 7231채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성남시 정자동 ‘분당 더샵파크리버’가 분양에 나선다. 정자동에서 15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 청약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남구 학익동에선 ‘힐스테이트 학익’이 선보인다. 부산에서는 ‘동래 3차 SK뷰’(동래구 온천동)와 ‘사상역 경보센트리안 1차’(사상구 괘법동) 등 2개 단지가 분양된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9곳이 문을 연다. 서울에선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이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북아현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교통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