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출산 후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본명 추은주·39)의 건강한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한 외식기업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상이몽 우블리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다”며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2장에는 추자현과 남편인 배우 우효광(37)이 사인한 하늘색 접시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추자현 씨 의식불명 기사를 보고 걱정해서 매일 기사를 검색하는데 좋은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chun****)”, “자현 씨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반갑고 고마운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우부부 바다랑 행복하고 건강하세요(ba****)”, “반갑습니다. 정말정말 매일 기사 찿아보고 했는데 다행이네 바다랑 추우부부 보고싶네요. 행복하세요(sanddal****)”라며 안도했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추자현의 식당 방문과 관련, 동아닷컴에 “추자현이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다. 조리원은 퇴원의 개념이 없고, 출입이 자유로운 편이라 우효광과 함께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자현이 아이와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많이 회복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추자현이 아이와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많이 회복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