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20여 곳의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M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에서는 결제금액의 40%를, 아산 스파비스, 아쿠아플라넷 일산,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의 30%까지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주요 놀이공원에서도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있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을 장당 50%까지, 롯데월드에서는 장당 4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여행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8월 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여행을 이용하면 상품별로 다양한 할인과 더불어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그랜드하얏트 인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은 이용금액의 20%를, 금호리조트는 1박당 1만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을 빌려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은 카셰어링 서비스인 ‘딜카’를 사용할 만하다. 딜카에서 쓴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M포인트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M혜택 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